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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엘라벤 클래식 칠레 파타고니아 5

비행기값만 380만원. 일단 지르고보는 막무가내 백패킹린이 (3)

분명 피엘라벤 클래식 칠레 티켓 접수할 땐 최저 항공권 가격이 200-240만원 언저리였는데요. ㅎㅎㅎㅎㅎㅎ... 그렇게 되었습니다..😂  어떻게 된 일이냐면요.. 저는 미주 지역으로 가는 게 처음인데요.기왕 가는 김에 살면서 한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뉴욕과 LA를 경유해 가기로 했답니다!   그냥 되는 대로 지르자 라고 마음먹고 4월에 인천-LA 왕복 티켓만 예매했었는데요. 얼마전 운 좋게도 LA에서 뉴욕을 거쳐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가는 티켓을 구할 수 있었어요. 그리고 가격은 조금 사악한 380만원...😅 ㅎㅎㅎ 사실 칠레의 산티아고, 페루의 리마, 또는 멕시코 시티를 경유해서 가는 비행기는 저렴했어요.하지만, 남미에서 아무런 연고 없이 경험도 없는 제가 혼자서 여행하는 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했..

피엘라벤 클래식 칠레 2024 꿀정보: 체크인 장소, 가는 법, 셔틀버스

안녕하세요, 산타루스입니다.2024년에는 피엘라벤 클래식이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루트가 생겼죠?바로 피엘라벤 클래식 칠레 파타고니아 루트인데요.모든 게 처음이다 보니 정보가 많이 없어, 헤매시는 분들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.해외 백패킹 경험을 해보신 분들은 비교적 수월하시겠지만, 아니신 분들에겐 매우 어려울 수 있기에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. 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. 1.  체크인 체크인 장소: Galpon Patagonia 주소: Pedro Montt 16, 6161111 Puerto Natales, Natales, Magallanes y la Antártica Chilena, 칠레 https://maps.app.goo.gl/s8Ey3sxPn3Jb3YCY8 Galpon patagon..

무사히 돌아올 수 있겠지?! 막무가내 백패킹린이(2)

피엘라벤 클래식 칠레 측에 체크인 장소 주소와 셔틀버스 장소 받다! 주소가 있으면 훠얼씬 안심이 된다. 일정이 무엇 하나 틀어지면 Uber를 타고 가면 되니까. (물론 아직 단 한번도 이용해본 적은 없다😅) 남미에선 택시 타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고 한다. 특히 페루 같은 경우, 공항 택시의 25%가 범죄자 출신이라고 한다. 납치, 살인, 강간, 강도 등의 전과를 가진 전과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. 그래서 Uber(우버)나 디디 같은 어플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고 한다. 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1/0002626033 공항택시 기사 25%가 강간, 살인, 납치범인 나라 페루 관문 리마 국제공항 택시 업체 분석 주페루 한국 대사관 "우버 이용 유리" 남미 페루의..

피엘라벤 클래식 칠레 도대체 어떻게 가야해요? 막무가내 백패킹린이 (1)

홀로 해외여행 X 홀로 백패킹은 더욱 더 전무하다. 비행기 환승조차 해본 적 없는 나... 과연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을 것인가. 인스타 피드 보다가 한 눈에 꽂혀서 냅다 저질러버린 피엘라벤 클래식 칠레─파타고니아. "그런데...어느 공항으로 가야하지?" 그렇다,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인 것이다. via GIPHY ㅎㅎㅎ😅 네이버 피엘라벤 클래식 카페를 통해 알게된 단톡방에서 5월 중순에 백패킹 모임이 있긴 하지만, 이대로 그냥 가만히 있기엔 너무나 막막함이 몰려왔다. 잘 모르는 정보들이 난무하는 와중에 나 홀로 쭈구리처럼 있을 확률이 농후하다🙄 "최소한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알아보자." 피엘라벤 클래식 칠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강 큰 그림을 얻을 수 있었다. (그것도 어디서 봐야하는지 ..

큰일났다. 저질러버렸다. 막무가내 백패킹린이 (0)

해외여행 혼자 가 본 경험 X백패킹 경험도 별로 없는 백패킹린이. 그러나... 2022년 설악 대청-공룡 당일산행 완료.2023년 피엘라벤 클래식 코리아 완주.조금 근거없는 자신감을 얻어 올해는 파타고니아에 도전하다.  비행기, 버스예약, 숙박예약, 지도보는 법, 등등 모르는 것 투성이고 텐트도 간신히 치는 초짜지만,2024 피엘라벤 클래식 칠레 갑니다. 맨땅에 헤딩이지만, 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대가리 꽃밭 마인드로...^^ 어떻게든 되겠지.. 파타고니아야, 내가 간다.     https://santakluce.tistory.com/25 피클 칠레 도대체 어떻게 가야하는데? 막무가내 백패킹린이 (1)홀로 해외여행 X 홀로 백패킹은 더욱 더 전무하다. 비행기 환승조차 해본 적 없는 나... 과연 무사히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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